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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

상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3.26 18:47 수정 2018.03.26 18:47

상주시 낙동면은 2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8년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읍면동의 복지 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복지 허브화로 신설된 낙동면 맞춤형 복지팀에 대한 현황 및 향후 계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및 기능,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안 및 지원 내용, 지역 자원 발굴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관내 기관단체장 등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한편, 낙동면 맞춤형 복지팀은 지난 1월 신설돼 낙동면과 인접한 동성동을 한 개의 권역으로 묶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 상담,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지원 등으로 개인별 욕구에 따라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신동희 면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이 시기에 우리면이 더 따뜻한 지역공동체로 발전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상주=황인오 기자  hao55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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