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봄 정기 바겐세일인 ‘the SALE(더 세일)’행사를 29일부터 4월15일까지 본점 및 프라자점에서 동시 실시한다.
이번 봄 정기바겐세일은 해외유명 브랜드 특별전을 비롯해 ‘2018 S/S 시즌 골프 대전’, ‘여성 TOP 디자이너 대전’ 등 굵직한 이벤트를 시리즈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세일 기간 중 생활 가전 부문의 리뉴얼 오픈에 맞춰 혼수 고객을 잡기 위한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내세우고, 남?여성 아웃도어 및 나들이 패션 상품을 중심으로 고객들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관련 상품군의 이벤트 및 물량을 대폭 강화했다.
대구백화점은 바겐세일 기간 동안 주말과 주중을 이원화해 대백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와 바겐세일 기간 중 금/토/일 주말에는 20/4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2만/3만/5만원 대백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여성의류 30% 세일에는 신장경, 프리밸런스, 최복호, 와인, 크로커다일레이디, 캐리스노트, 트리아니 등 캐릭터/디자이너 브랜드를 등 참여하고, 20% 세일에는 쿠만오은환, 마리아니, 이동수, 크레송, 후라밍고, 라인, 보브, 록시, 비지트인뉴욕, 보니알렉스 등이 참여한다.
남성의류 30% 세일에는 올젠, 제스, 클럽캠브리지, 케인 등 남성 정장/캐주얼과 몽벨, 캘빈클라인 액세서리, 트루릴리젼 등 아웃도어/진캐주얼 브랜드가 참여하고, 20% 세일에는 킨록앤더슨, 앤드지바이지오지아, 갤럭시 라이프스타일 등 캐주얼/정장 브랜드가 참여한다.
구두와 핸드백 20% 세일에는 몽삭, 까스텔바작, 에스콰이아콜렉션, 러브캣, 닥스제와, 금강제화/랜드로바, 에스콰이아, 제옥스, 소다, 오브엠 등이 참여하고 10% 세일에는 루이까또즈, 메트로시티, 쌤소나이트, 갑스 등이 세일에 참여한다.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에서는 봄 정기 바겐세일 첫 주말 ‘해외 유명브랜드 특별 초대전’이 10층 프라임홀에서 이달 30일부터 4월1일까지 진행된다.
에르메스, 샤넬, 프라다, 구찌, 보테가베네타, 돌체앤가바나, 지방시 등 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핸드백/지갑/클러치 등 최대 40% 할인은 물론 의류/액세서리는 최대 7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함께해요 지역사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4월15일까지 겨울 정기 바겐세일 기간동안 구매할수록 쌓이는 사랑! ‘어린이 소아암 환자 돕기’ 후원 캠페인을 봄 정기 바겐세일 기간에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이 행사는 대구백화점(본점/프라자점)에서 물품을 구매하면 금액에 상관없이 구매 횟수에 따라 후원금이 적립되며, 기부된 적립금은 지역 소아암환자 후원금으로 전달된다.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후원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1차 캠페인 모금액 5백만 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천5백만 원을 적립 후원했다.                  
김만영 기자  kegis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