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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구미

박종석 구미시장 후보, “갈 곳없는 구미 NO, 갈 곳 있게 계획”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3.26 19:28 수정 2018.03.26 19:28

박종석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국내 최대 규모인 구미 낙동강체육공원이 구미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힐링 장소로 각광 받을 수 있도록 걷고 싶은 카페거리, 밤 도깨비 시장, 청년 푸드트럭, 드론센타 등 조성으로 갈 곳 있는 구미시 프로젝트를 밝혔다.
박종석 예비후보는 “갈 곳 없는 구미가 아니라 갈 곳 있는 구미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에 옷을 입히겠다.”며 “먼저 꽃피는 낙동강의 봄이 아니라, 야시장이 문을 여는 낙동강의 봄으로 거북이 밤 도깨비 야시장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발상의 전환으로 구미를 찾을 수 있게 하고 취업률도 해결할 수 있다.”며 “청년지원사업으로 푸드트럭 사업 장려와 젊은 핸드메이드 작가들과 프리마켓 사업이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될 수 있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걷고 싶은 카페거리를 조성해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를 제공해 관광객을 자연스레 유치, 지역 활성화 및 낙동강의 명물거리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박 예비후보는 “낙동강 체육공원은 넓은 지리적 여건과 우수한 환경적 여건을 잘 갖추고 있어 드론의 자격증 시험장 및 경기장 등 전담기지를 건설하기에 안성맞춤”이라며 “5공단이 국가산단인 만큼 드론산업과 연계해 정리해 나가겠다.”고 해법을 제시했다.           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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