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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의원, 출마 선언 100일의 기록…10대 뉴스 선정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3.26 19:29 수정 2018.03.26 19:29

상대 당 후보 보다 더한 네거티브, 경선 이후가 더 문제상대 당 후보 보다 더한 네거티브, 경선 이후가 더 문제

자유한국당 이철우 의원이 26일 경북도지사 출마 선언 100일을 맞았다.
지난해 12월 17일 ‘경북!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출마를 선언했던 이 의원은 이 기간동안 울릉군을 제외한 경북 전역을 3바퀴 반을 달렸다.
이동거리만 약 4만1천km 정도.
그는 “표심(票心)은 후보가 흘리는 땀을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것이 올해 들어 중앙과 지역 언론에서 경북도지사 관련 15번의 여론조사에서 모두 1등을 차지하는 원동력이 됐다는 것이다.
이 의원은 도지사 출마선언 100일째를 맞아 이같은 소회를 밝히면서 “‘깨끗한 마음과 맑은 마음을 가지면 모든 일이 뜻하는대로 이루어 진다’는 심정사달(心情事達)의 정신으로 선거에 임하겠다”면서 100일 동안의 기록을 10대 뉴스로 정리했다.
1경북도지사 출마선언, 2여론조사 15연승, 3부패방지청렴인인증패 수상(3월10일), 4당협위원장 사퇴, 5경북전역 3바퀴 순회, 6북콘서트 대성황(2월3일), 7페이스 북 방송‘화목(火木)’한 3시, 8자랑스런 한국인상, 9선국후사(先國後私) 행보, 10당 경선후보 공천신청
김천=나채복 기자  xg0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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