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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주

키즈카페 소방안전대책 추진

박선애 기자 입력 2018.03.28 15:04 수정 2018.03.28 15:04

영주소방서영주소방서

영주소방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4일까지 키즈카페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키즈카페 안전사고 건수를 보면 2014년 45건, 2015년 230건, 2016년 234건, 2017년 351건 으로 매해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소방서는 관내 키즈카페 6개소에 대해 ▲현장방문을 통한 피난방화시설 유지상태 점검 및 지도 ▲어린이 안전사고 방지 및 소방안전교육 ▲관계자 중심의 화재 및 지진에 대비한 대피훈련 실시 ▲안내판(화재대피 및 지진 대응 요령)설치 등을 추진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대책을 철저히 시행해 키즈카페에 대한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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