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서장 오범식)는 청명·한식기간 중 성묘·상춘객 등에 의한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달 4∼7일 산불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오범식 소방서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로 전국적으로 산불이 많이 발생해 대형화재로 확산될 우려가 있는 만큼 성묘객과 입산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