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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상북도

경북교육청, 경북도 교육발전협의회 4차 회의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4.01 15:36 수정 2018.04.01 15:36

경북도교육청은 지난 달 30일 더케이호텔경주에서“명품! 경북교육”발전 방안과 교육시책 자문 등 경북교육에 관한 중요사항 협의를 위해 경북도교육발전협의회 4차 회의를 개최했다.
경북도교육발전협의회는 학부모단체 대표, 대학교수, 변호사, 교육원로 등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구비한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북교육 중요시책 및 역점사업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제시와 컨설팅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2017년 경북교육 주요성과 보고에 이어“2018 명품! 경북교육”,“인문소양 교육 활성화 방안”을 주요안건으로 위원들 협의 및 컨설팅 등 진행됐으며, 배병일 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위원들은 안건에 대한 다양하고 실천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등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 육성을 위해 경북교육이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영우 교육감은 “나날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명품! 경북교육“이 지향하는 경북교육의 초일류화는 교육공동체의 도움과 협조 없이는 요원할 것으로, 적극적이고 개방적인 자세로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며, 위원들의 심도 있는 의견은 향후 경북 교육정책 추진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봉현 기자  newsm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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