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태권도 경북소년체육대회 금메달 휩쓸어

박선애 기자 입력 2018.04.01 15:48 수정 2018.04.0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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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정군석)선수단은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선발전을 겸해서 열린 2018 경북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여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육상 1명, 태권도 5명이 경상북도 대표로 선발됐다.
육상에서는 이서초 박건호(6학년) 선수가, 태권도에서는 청도초 김예원(6학년), 청도초 이루다(6학년), 풍각중 김수민(3학년), 풍각중 김나림(2학년), 풍각중 이유진(2학년) 선수가 또래들에 비해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경상북도 대표 선수로 선발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정군석 교육장은 “오늘의 결실이 있기까지 수고하신 감독, 코치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최선을 다하는 선수 여러분들의 모습에서 많은 감동을 받았으며, 앞으로 남은 기간 다치지 않고 열심히 훈련해서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청도=김정섭 기자 kjs71n@naver.com

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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