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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포항

포항시 (전)시의원 한승훈, 도의원 도전장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4.01 18:12 수정 2018.04.01 18:12

올해 6.13 선거를 앞두고 전)포항시 의원을 지낸 용흥, 양학, 우창동에 한승훈 예비후보가 도전장을 내고 지난달 31일 한 예비후보자의 평소 운영하던 사업 사무실에서 선거 캠프를 차렸다.
이날 내빈으로는 지역  국회의원 김정재 의원과 포항시 문명호 시의회 의장 및 지역내 유지들과 한 후보자를 지지하는 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 예비후보자는 “넥타이를 매고 뺏지를 달고 다니는 도의원이 아닌 지역 주민들과 행복을 함께해 녹봉을 받는 도의원이 되겠다”며 지지자들에게 언약을 했다.
또한 “약속을 잘하는 것보다 약속을 잘지키는 사람이 되겠다”며, “초심을 잃는 것은 삶을 잃는 것이다” 고 밝혔다.
한승훈 예비후보자의 가족으로는 부인 김춘자 여사와 슬하에 아들과 딸 둘을 두고 있다.           포항=차동욱 기자  wook703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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