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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 교육감배 교직원 테니스대회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4.02 18:40
수정 2018.04.02 18:40
교육가족 화합의 장 마련교육가족 화합의 장 마련
경북도교육청은 지난 달 31일 김천 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교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교육가족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 교육감배 교직원 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평소에 쌓은 기량을 겨루는 시합이기도 하지만 명품교육을 위해 노력해온 교직원이 테니스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체력도 보강하며, 소통하는 장이기도 하다.
경기방법은 시·군 각 15개 팀이 예선 리그전을 거쳐 각 조 1, 2위 팀이 본선 토너먼트로 경기하고 1세트 6게임 5복식 경기로 진행하며 모든 경기는 전체 획득 게임이 많은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이영우 교육감은 대회사를 통해“학생활동중심 수업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수많은 교육실적을 거양해 경북교육의 위상을 높인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문봉현 기자 newsm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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