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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구미

자유한국당 허복 구미시장 예비후보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4.02 18:45 수정 2018.04.02 18:45

영·유아 복합체험 지원센터 건립영·유아 복합체험 지원센터 건립

‘영·유아가 행복한 친서민 구미보육시대 실현‘을 최우선 시책사업으로 선정한 자유한국당 허복 예비후보는 “영·유아 복합체험 지원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복합체험 지원센터에는 놀이와 체험을 통해 꿈과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는 어린이 전용공간, 과학놀이터, 장난감 도서관, 문화체험교실, 동화동산, 무대공연, 어린이 방송국, 자연놀이터, 책 놀이방, 어린이 교통랜드 등을 시설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매월 출생하는 3백여명의 신생아는 구미발전의 원동력이면서 동시에 소중한 인적자산”이라고 강조하고, “영·유아 지원센터가 건립되면 역외로 빠져나가지 않더라도 구미에서 영·유아들이 각종 체험을 통해 동심을 키울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영·유아들을 둔 부모들이 주말마다 어린 아이들에게 체험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역외로 빠져나감으로써 감수해야하는 피로감을 덜 수 있는데다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면서 “반드시 영·유아 복합 체험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조기 건립 입장을 피력했다.  
아울러 “민간 어린이집이 겪고 있는 제도적, 법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허 예비후보는 주요 보육정책 방향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인프라 확충 ▶행복씨앗 인성교육 프로젝트 활성화 ▶아동학대 예방 및 어린이집 투명성 강화 ▶보육교사 근무여건 개선 ▶맞춤형 보육제도 안정적 정착 지원 ▶부모교육 및 육아상담 지원 등을 공약했다.     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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