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면 건강위원회는 최근 가산면을 비롯해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와 ‘암 건진율 향상을 위한 건강검진 기관과의 협약체결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체결로 3개 기관은 상호협력체를 구성하고 가산면 지역 암검진 대상자를 대상으로 암 검진 필요성에 대해 홍보하고 암 검진 독려활동을 펼치게 된다.
안진국 가산면 건강새마을 운영위원장은 “건강검진 기관과의 협약체결로 주민이 스스로 마을과 개인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 며 “앞으로도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이 더욱 활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칠곡=우태주기자 woopo20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