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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구미

자유한국당 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문화스포츠 기반 조성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4.03 18:59 수정 2018.04.03 18:59

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지난 1일 ‘구미시 야구리그 개막식’에 다녀왔다.
구미시 야구리그는 스포츠를 통한 단합과 상호 교류로 국가경제의 중심에  있는 구미를 한 차원 높은 일등도시로 만드는 직장, 동호인야구 리그로 ’2018년 리그 참가팀은 토요리그 13개팀, 일요리그 61개 팀이다.
이날, 리그에 참석한 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최근 높아진 삶의 질에 대한 사회적 인식으로 여가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문화와 체육과 관련된 다양한 자원은 구미를 성장시키고 또 다른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인구성장 측면에서는 공공체육시설 및 프로스포츠시설의 확충을, 산업성장 측면에서는 프로스포츠시설의 유치를 통한 지역 내 소비증가를, 재정건전성 측면에서는 연관산업에 대한 파급효과가 큰 프로스포츠시설유치를 적극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아울러 “생활체육을 바탕으로 한 삶의 질 환경 조성 및 산업기반으로서의 문화스포츠 기반조성은 도시성장에 있어 중요하며, 이러한 자원을 활용한 도시성장 정책은 차세대 전략으로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며 구미는 문화, 스포츠, 관광의 도시로의 발전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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