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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주

영주, 맞춤형 복지팀 추가 신설·인사 단행

박선애 기자 입력 2018.04.04 15:19 수정 2018.04.04 15:19

영주시는 지난 1일 읍·면·동의 복지 기능 강화를 위해 6개소에 맞춤형 복지팀을 추가 신설했다.
신설 읍면동은 하망동, 영주2동, 휴천1동, 휴천2동, 휴천3동, 가흥2동이다.
이번에 신설된 맞춤형 복지팀은 팀장 1명, 팀원 2명으로 구성됐으며, 시는 맞춤형 복지팀 신설을 위해 팀장 보직 6명과 신규 발령 등 총 28명을 인사 발령했다. 신규임용 공무원 13명에 대해서는 지난 2일 직무·소양 교육 후 부서로 배치했다.
맞춤형 복지팀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애인 등 기존의 복지대상자와 더불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상담 강화,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활성화사업 및 자원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영주시는 지난해까지 5개 읍면동(풍기읍, 부석면, 이산면, 상망동, 영주1동, 가흥1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했다. 하반기에는 추가로 미설치된  3개소에 복지팀을 신설해 맞춤형 복지 업무를 전면 시행 할 계획이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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