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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구미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농·축산 단체 회장지지 성명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4.04 18:24 수정 2018.04.04 18:24

구미시 선산 11개 농 축산 단체 회장들이 3일 오후 2시, 구미시장 이양호 예비 후보 선거 캠프에서 이 후보를 지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공동 성명서를 발표한 (사)농촌지도자 구미시연합회장 진의환, (사)구미축산연합회 회장 김기용 공동대표는 지지성명서에서 이양호 후보를 선택한 이유를 ‘(전)농촌진흥청장을 지낼 당시 고향 구미 농촌의 발전을 위해 많은 애정과 예산 지원 등을 아끼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또 “무을 농협 새송이 종균장 건설, TMR사료공장 신설, 옥성 친환경 마을개발, 도개, 해평마을 종합개발, 고아 소도읍 환경 개선사업, 선산농업기술센터 교육관 건립 등 수 많은 사업지원과 수백억의 예산을 집행해 줬다’고 밝혔다.
또한 이 후보는 구미시장 출마 공약에도 도·농 상생도시를 만들겠다며 ‘농촌 6차 산업 활성화, 스마트팜 벨리 확대, 농,축산물 가공센터 및 직매장, 농업사회적기업, 협동조합 활성화, 구미생산 농산물&축산물 고품격 브랜드화 등의 공약’을 발표한바 있다.
이날, 구미, 선산지역의 농 축산인들의 소득증대와 농업생산물 발전에 가장 관심을 보이는 후보이기에 11개 농민단체와 관련 가족들이 이양호 예비후보의 당선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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