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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부고/위촉

문경 마성면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국수 봉사

박선애 기자 입력 2018.04.04 18:57 수정 2018.04.04 18:57

새마을지도자마성면협의회(회장 김영수)와 마성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복순)는 3일 정오 마성면 오천리 솔밭에서 국토대청결 운동 참여자들에게 국수 대접 봉사를 했다.
이날 마성면 새마을 회원 30명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준비, 테이블 설치, 취사도구 준비 등으로 국수 대접 봉사를 준비했으며, 12시부터는 마성면 12개 도움단체 및 각 급 기관 직원 등 국토 대청결운동 참가자들 300여명에게 잔치국수를 대접했다.
마성면장(전기석)은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한 면민들을 위해 새마을협의회에서 국수 만들기 봉사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가 모범이 되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성면새마을부녀회장(김복순)은 “국수 봉사를 위해 준비하느라 아침 일찍부터 새마을 가족 여러분이 모두 고생을 해주셨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이 마성면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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