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성산면(면장 이민용)은 상습 쓰레기(대형폐기물 등) 무단투기지역 2개소에 화단을 조성했다. 이번 화단 조성은 평소 무단투기 민원이 잦은 곳에 진달래과에 속하는 연산홍 320본을 식재하여 사계절 쓰레기 적치를 방지하고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전개한 것이다.고령=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