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마성면협의회(회장 김영수)와 마성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복순)는 지난 5일 오후1시 지적·자폐성장애인 거주시설 사랑마을에서 이웃사랑 돌보미운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옷 나누기 행사를 했다.
새마을 회원들은 드라이클리닝을 마친 깨끗한 의류 상·하의 3박스를 새마을창고에서 1차로 선별하여 사랑마을에 전달했고, 차후 2차로 선별된 옷을 추가로 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