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유능종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동호인 생활체육시설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시민들에게 저녁과 주말이 있는 삶을 돌려 드리겠다고 밝혔다.
현재 구미시는 야구, 배드민턴, 게이트볼부터 철인3종 경기까지 총 42개의 종목 동호회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 열악한 환경에서 활동하고 있으면 체계적인 지원책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유능종 예비후보는 낙후된 야구장, 배드민턴장 등의 시설에 기본적으로 화장실, 샤워실, 관중석 등을 설치, 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피크닉장소로 활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동호회 체육대회를 수시로 개최하고 각종 기업체 참여, 시민전체의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체육동호회를 관리하고 지원해 주는 전담부서를 설치할 것을 밝혔다.
이제 ‘저녁과 주말이 있는 삶’ 운동이 트랜드가 되었다.
유능종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시민들이 편하게 동참할 수 있도록 생활 체육 동호회 시설을 개선, 더 안전하며 편리한 환경에서, 구미시민이면 누구나 쉽게 동호회 활동을 통하여 삶의 즐거움을 찾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