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효령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운표)는 9일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효령면 소재지 및 5번 국도변에서 새봄맞이 환정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회원들은 효령면 소재지 및 장군리 졸음쉼터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 및 폐기물 5톤가량을 수거하여 겨우내 쌓인 쓰레기와 묵은 때를 말끔히 씻어냈다. 군위=정철진 기자 jy051743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