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월항면(면장 이성절)에서 지난 4일 작업 완료한 꽃길 조성지가 지역 명소로 자리 잡으면서 많은 시민들의 쉼터가 되고 있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현재 학산교에서 안포교차로 구간 및 군도 4호선, 유월리 산단 입구, 앞으로 월항초등학생들이 조성할 꽃밭 등 풍성한 볼거리들이 많은 이들을 맞이하고 있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