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군위

군위군 해빙기 맞아 주요사업장 집중점검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4.10 15:08 수정 2018.04.10 15:08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해빙기를 맞아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부계면 경대산대지구마을 기반조성 사업장을 비롯한 관내 25개 주요 현안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점검은 신순식 부군수와 주요사업별 실과소장, 담당 및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성면소재지정비사업, 의흥면 이지2교개체사업 등 25개 주요사업장을 찾아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문제 해결방안을 강구함은 물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신순식 부군수는 이 자리에서 “ 사업장별 공정들을 계획대로 추진하여 적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확인점검 해 줄 것을 당부하고, 특히 사업장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해 대책을 수립, 군민들의 현장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재차 주문”했다.
아울러 “군에서 추진하는 각종사업들은 군민의 삶의 질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사업인 만큼 군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위=정철진 기자  jy05174391@hanmail.net

▲ 지난 9일 관내 산성면 소재지 정비사업장을 방문 점검하고 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