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활동방법과 안전교육을 실시 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인 구미 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사업 참여자 중에서 지역환경개선 활동을 위해 읍·면·동에 배치된 339명이 대상이다.
구미시는 교육 참여자의 편의를 위해 선산읍사무소(10일), 도량동 주민센터(11일), 원평2동 주민센터(12일) 등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사업 참여자의 적응을 지원하는 활동교육과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안전교육, 미세먼지 대응요령 교육 등을 실시한다.
한편, 올해 구미시가 추진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는 지난해 1,660명보다 대폭 늘어난 2,150여명이 참여해 지역환경개선, 돌봄사업 등 3개 유형 26개 분야에서 활동중이다.
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