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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그룹 패밀리 대전’ 진행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4.10 18:28 수정 2018.04.10 18:28

롯데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오는 15일까지 남성·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가 참여하는 ‘글로벌 패션위크’행사를 진행한다.
남성·여성 상품군 총 38여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브랜드별 할인과 금액할인권 행사, 무이자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컴템포러리’란 현재 가장 새로운 패션을 표현하는 의미로 도시적이고 현대적인 느낌의 패션 용어이다. 컨템포러리 의류는 럭셔리 브랜드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스트리트 브랜드 보다는 우수한 디자인으로 30~40대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군 중 하나이기도 하다.
먼저 24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여성상품군은 띠어리, 쟈딕앤볼테르, 구호가 금액할인권 행사를 진행한다. 띠어리와 구호는 30/50/100만원 이상 구매고객께는 5월부터 사용할 수 있는 10% 적립금을 증정하고 쟈딕앤볼테르는 50/100/200만원 이상 구매고객께 10% 금액 할인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여성상품군은 13일부터 15일까지 60/100/200/300만원 이상 구객고객께 5%상당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14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남성 상품군에서는 띠어리맨이 30/50/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 5월부터 사용할 수 있는 10% 적립금을 증정하고, DKNY는 13일부터 15일까지 1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남성 상품군에서도 15일까지 60/100/2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 5% 상당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여성패션부문 조아라 컨템포러리 바이어는 “명품 브랜드에 비해 가격이 저렴 하고 해외 이슈브랜드의 선호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유명 브랜드의 인기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련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만영 기자  kegis1@naver.com

▲ 롯데백화점 대구점 4층 띠어리 매장에서 고객이 올 봄 유행 상품들을 쇼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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