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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사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4.10 18:35 수정 2018.04.10 18:35

사벌면(면장 이상춘)에서는 9일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으로 구성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단(단장 이종순)의 단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된 사벌면 용담1리 정 모 어르신은 평소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이다. 최근 어려운 일을 겪은 데다 주택 외벽도 무너질 위험이 있어 이웃의 따뜻한 손길이 절실했다. 하지만 봉사단의 도움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
이상춘 사벌면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모아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사벌면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상주=황인오 기자  hao55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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