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작가협회 고령지부(지부장 박근모) 개전식이 회원 및 관람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 9일 문화원 전시실에서 개최됐다.
회원 대부분이 순수 아마추어로 구성된 동호회이며 개개인의 사회적 활동분야도 다르지만 사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하여 일심동체로 활동하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회원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사물의 내ㆍ외적인 아름다움을 겸비한 훌륭한 작품이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잘 표현되었다”며 회원들을 격려하였다.
한편 전시회 작품의 전시기간은 오는 14일까지다.
고령=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