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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청도

청도소방서, 봄철 특색있는 특수시책 추진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4.10 18:55 수정 2018.04.10 18:55

청도소방서(서장 장인기)에서는 3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 기간의 특성에 따라 맞춤형 화재예방대책 추진한다.
이와 관련하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청도소방서만의 특수시책 4가지를 추진한다. ▲가정의 달 ‘문화관람장 등’ 화재안전관리 ▲건축 공사장 화재안전 컨설팅운영 ▲지역민과 안전소통 ‘소방관에게 쓴 편지’ ▲지역 레져 활동인구 안전사고 방지대책이다.
주요 내용은 행락객 운집시설 소방특별조사, 용접·용단 작업 사전 신고제 실시, 지역민과 함께하는 소방안전 소통 공간 마련 등이다. 특수시책을 통해 화재예방은 물론 지역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소방이미지 조성 및 지역안전사고 저감에 힘쓸 예정이다.
청도=김정섭 기자  kjs71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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