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경주외동로타리클럽(회장 홍선기)에서는 9일 지난달 주택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외동읍 활성리 주민 가구를 찾아 3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임보혁 외동읍장은 “이웃의 아픔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배려하는 외동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경주=이상만 기자 man1071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