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농촌여성들의 열악한 농촌현장에 신기술을 이용한 농작업환경개선 편이장비인 전동분무기, 농작업 부담 경감의자, 농작업대를 보급했다.
소음이 적고 여성이 사용하기에 편리한 장비를 보급함으로써 농촌여성들의 노동부담 경감 및 농업생산성을 증대시키고 농작업의 효율 증대에 큰 기여가 기대된다.
박성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과 농촌발전에 있어 선구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촌여성들에게 농작업 편이장비 연구개발 보급으로 여성농부증 예방에 앞장서고 농촌경쟁력 강화에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정철진 기자 jy051743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