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양면새마을협의회(회장 변정수, 부녀회장 최선옥)는 지난 13일 새마을협의회 사무실에서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새마을회원 20여명이 조리된 3종의 반찬(멸치볶음, 오뎅볶음, 메추리알 장조림)을 도시락에 담아 회원들이 지역의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60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하고 위로했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