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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농·특산물, 광명동굴 팔도 상생장터 ‘인기’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4.18 18:54 수정 2018.04.18 18:54

주말, 대도시 소비자 집중 공략주말, 대도시 소비자 집중 공략

영주시 농특산물이 경기도 광명동굴 팔도 상생장터에서 대도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시는 3월 24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광명시 광명동굴에서 열리는 ‘팔도 농·특산물 상생장터’에 참가해 인기몰이 중이다.
이번 상생장터는 광명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전국 24개 시·군의 브랜드 농특산물이 참여하는 행사로 영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2개 브랜드를 입점해 우수한 농특산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6년근 풍기인삼을 원료로 한 홍삼액, 인삼제품과 연잎의 깊은 향이 우러난 연잎밥, 연잎차 등이 광명동굴을 방문한 관광객과 상생장터 소비자들을 동시에 공략하고 있다.
황사, 미세먼지가 기승인 요즘 대도시 소비자들은 홍삼액, 연잎차 등 건강식품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영주 소백산이 주는 자연의 선물 영주 농특산물의 가치를 알아본 후 호평과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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