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여름철 포천계곡 행락지로 유명한 가천면이 2018 새봄맞이 연도변 꽃길조성 사업 추진에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조성 기간은 3월~4월(약 2달)이며 조성구간은 소재지 진입로 가천삼거리 회전교차로 내 약 50평(제1구간), 창천리 1242 가천우체국~금봉리 구간 부지 약 150평(제2구간), 동원리 210 부지 약 200평(제3구간)까지 총 3개 구간이다.
노인일자리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시행중인 본 사업은 현재 제1구간은 조성 완료, 제2·3구간은 조성 중이며 꽃잔디, 페츄니아, 연산홍 등 종류별로 다양한 꽃을 식재하여 봄을 맞아 본 면을 방문하는 많은 내방객에게 아름다운 가천 이미지를 제고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