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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특정범죄가중처벌에관한법률위반(도주차량) 피의자 1명 검거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4.22 18:59 수정 2018.04.22 18:59

영주경찰서는 지난 10년(2008 ~ 2018)간 발생한 뺑소니범(242건)을 100% 검거했다. 지난 4월 20일 새벽 영주시 영주동에 있는 영주교 노상을 영일사거리 쪽에서 풍기방면으로 2차로 중 1차로를 따라 진행하던 중 같은 방면 전방에서 진행하던 피해자 문 모(남,68세)가 운전하던 오토바이 125씨씨 뒤 부분을 앞 범퍼부분으로 충돌해 피해자에게 흉추 골절, 갈비뼈에 의한 폐손상, 뇌출혈 등 중상의 상해를 입히고 달아났다.
영주경찰서는 달아난 피의자를 사건 발생 2일만에 도주한 경로의 방범용 및 상가의 CCTV를 면밀히 분석하고, 탐문조사로 자칫 미궁에 빠질뻔한 사건 피의자 영주시 거주 정 모(남, 34세, 회사원)를 조기에 검거했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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