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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치

한국당, 기초단체장 7곳 경선후보 결정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4.24 18:23 수정 2018.04.24 18:23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3일 제16차 회의에서 기초단체장 경선지역 7곳에 대한 결과를 발표하고 1위 후보자를 공천후보로 결정했다.
경주시장 후보는 주낙영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하며 공천후보로 결정됐다. 김천시장 후보는 김응규 전 도의회 의장, 예천군수 후보 김학동 현 한국당 경북도당 상임부위원장, 영천시장 후보 김수용 전 도의원, 울진군수 후보 손병복 전 한울원자력본부장이 1위를 차지했다.
경산시장 후보는 최영조 현 시장, 봉화군수는 박노욱 현 군수가 각각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해 후보로 정해졌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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