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사장 이철수)는 지난 24일 의성군과 군위군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창업농을 초청하여 맞춤형 농지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성군, 군위군)청년창업농 선정 확정자 및 청년창업농 예비신청자등 12명이 참석했다.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분야야 진출을 촉진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여 농가 경영주의 고령화 추세 완화 등 농업인력 구조개선을 위해 선정된 「2018년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사업 대상자」가 확정됨에 따라 농지은행 매입비축농지등의 임대 또는 매매사업에 청년창업농이 우선권을 보장받을수있도록 맞춤형 농지은행사업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됐다.
의성군위지사는 지역 농민들의 사업 이해를 통한 지속적인 농지은행사업 활성화를 위해 이후의 읍면 이장단 회의 및 농업인 교육에도 참석하여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의성=조헌국 기자 wh31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