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상인점에서는 오는 27일부터 5월1일까지 지하1층 점행사장에서 패션그룹‘형지 초대전'을 진행한다. 패션그룹형지는 크로커다일레이디,샤트렌, 스테파넬 등 6개의 여성의류 브랜드와 남성의류, 아웃도어, 골프의류 등 총 22개 브랜드를 가진 패션 그룹이다.
이번 행사는 캐리스노트, 올리비아하슬러, 에스콰이어 구두 등의 다양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대표가격은 캐리스노트 코트 9만원, 티셔츠 3만3천4백원, 크로커다일 티셔츠 9천9백원, 바지3만9천원, 샤트렌 점퍼9만9천원, 올리비아하슬러 원피스 5만9천원, 에스콰이어 여성화 5만9천원 등을 한정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상인점 한형기 여성패션 팀장은 “이번 행사는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원피스, 재킷 등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여성의류와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스니커즈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만영 기자 kegis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