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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구미시 통합관제센터 CCTV 관제요원 현장탐방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4.25 19:34 수정 2018.04.25 19:34

범죄예방?시민안정성 확보에 기여범죄예방?시민안정성 확보에 기여

구미시통합관제센터는 CCTV 관제요원들의 모니터링 전문성 강화를 위해 CCTV설치현장 탐방을 지난 3월 실시하고, 200여건의 개선사항을 발굴했다.
CCTV현장탐방은 모니터링을 담당하고 있는 CCTV현장을 관제요원이 직접 탐방, 영상화면과 현장과의 차이점을 알고, 범죄동선을 익혀 범죄예방과 시민안전성 확보에 기여하고자 실시됐다.
특히, 단순한 현장탐방에 그치지 않고 모니터링 효과 극대화를 위해 고민함으로써 화면각도조절, CCTV정보의 적정성, 신규설치 필요지역 등의 개선사항을 발굴했다.
또한, 구미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과 함께 현장을 돌며 모니터링 중점 유의사항을 듣는 등 매우 유익한 탐방이 되었다.
류형욱 안전재난과장은 “구미시통합관제센터는 각종 범죄 및 재난ㆍ안전사고 예방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관제요원의 업무역량 증진을 통해 효율적인 관제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모니터링의 중요성과 구미시의 노력에 대해 전했다.
구미시통합관제센터는 현재까지 실시간검거 24건, 사전예방신고 305건 등 각종 범죄예방과 재난?안전사고?청소년비행 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범죄예방은 물론 안전도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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