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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주

HICO, 6차산업 발전을 위한 관련기업 MOU 체결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4.25 19:49 수정 2018.04.25 19:49

경주화백컨벤션센터(사장 윤승현)는 24일 HICO에서 MICE산업과 6차산업의 공동 발전을 목적으로 ㈜엠앤티코리아 및 한국6차산업(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외 MICE산업과 6차산업 분야의 상호교류를 위한 것으로, 올해 2회 행사로 개최 될 2018 농·축산관광 6차산업박람회(2018 ALT EXPO)의 성공개최를 추진하고 향후 본 행사를 대한민국 6차산업 전문 박람회로 키워나가는데 세 기관이 함께 힘을 모을 계획이다.
귀농 비율과 농업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농·축산관광 6차산업박람회는 대한민국과 경북, 그리고 경주의 새로운 산업적 판로를 개척하는 데에 큰 의의가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HICO, ㈜엠앤티코리아, 그리고 한국6차산업(주)은 앞으로 경상북도와 대한민국 1,2,3차 산업 종사자들의 정보교류 그리고 새로운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장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HICO 최재길 MICE사업본부장에 따르면 HICO는 국내외 학술대회 등 컨벤션 유치활동 뿐 아니라 문화재, 한옥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엠앤티코리아 및 한국6차산업(주)와 함께 6차산업 박람회의 정기적인 개최를 통해 지역의 전시컨벤션 산업의 장을 한 단계 넓힐 계획이라고 한다.
경주=이상만 기자  man107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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