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성주군수 후보에 이병환 전 경북도의회 사무처장이 확정됐다.
이 후보는 “그간 저와 함께 경선에 참여하셔서 선의의 경쟁을 벌여주신 정영길, 김지수 후보님께 감사와 화합의 인사를 드린다.
아울러 지지자 여러분들께서 보여주신 뜨거운 사랑과 애당심을 헛되이 하지 않고 가슴에 잘 새기겠다.”며 “이제 남은 기간 성주발전에 대한 저의 비전과 정책, 그리고 이번 지방선거가 갖는 의미와 중요성을 군민들과 함께 뜻을 같이하여 본선에서도 반드시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