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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

국내육성 포도 보급 시범단지 현장교육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4.25 20:22 수정 2018.04.25 20:22

상주시농기센터상주시농기센터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국내육성 포도 보급 시범단지 교육을 지난 23일에 이어 오는 30일 2회에 걸쳐 관련된 교육장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교육은 국내육성 포도 품종인 홍주씨들리스, 충랑 품종의 발아기부터 개화기까지 관리에 대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정성민 박사, 옥천포도연구소 이석호 연구사를 각각 초청해 재배기술교육, 문제점, 개선방안 등에 대한 현장감 있게 운영되고 있다.
손상돈 기술보급과장은 “수입포도와의 경쟁에서 앞서기 위한 고품질 국내육성포도 당면교육을 추진하여 소비자가 항상 찾고 즐길 수 있는 품종으로 발돋움해 농가소득이 증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상주=황인오 기자  hao55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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