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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

도민체전 개막식장 최종 현장점검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4.25 20:23 수정 2018.04.25 20:23

상주시는 26일 오후 3시 경북도민체전 주 경기장인 시민운동장에서 현장점검에 나선다.
유관기관 및 안전관리자문단 등 각 계 전문가와 함께 개막식장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위해 지난 11일 안전관리실무위원회 회의에서 제기됐던 보완 및 건의사항에 대한 이행여부 등도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특히 이날 부스 고정핀의 뽑힘 발생과 분전함 및 누전차단기 미설치 문제, 전기케이블 지상 노출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와 노점상 난립 문제, 차량 및 보행자 동선 확인 등을 주요 건의 및 지적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이경호 안전총괄과장은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재난상황별 시나리오를 수립·점검해 행사장 안전관리대책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상주=황인오 기자  hao55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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