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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장학회, 10년만에 기금 목표 달성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4.25 20:31 수정 2018.04.25 20:31

 재단법인 상주시장학회가 설립한지 10년만에 장학기금목표 200억원을 달성했다.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설립한 이 장학회는 지금까지 성적우수자,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 특기생, 우수교사 등 1715명에게 20억원의 장학금을 지급, 자유학기제 전면 운영에 맞춰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고 청소년득의 여가 선용을 위해 130개 동아리에 1억1000만원의 동아리지원사업비를 지원해 사회협동성을 키워주고 참된 인성함양에 기여해 왔다.
2018년 지역인재육성과 교육환경개선사업에 18억원, 해외 선진문화 체험을 통한 글로벌인재양성을 위한 학생글로벌해외연수에 1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상주=황인오 기자  hao55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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