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열리는 ‘2018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연합뉴스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청년, 귀농귀촌을 그리다!’라는 슬로건으로 전국의 지자체와 관련 기관 등이 참가하여 167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박람회 기간 동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귀농귀촌 지원정책과 유용한 정보는 물론 예비 귀농인들과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성공사례, 금융지원 컨설팅, 농기계 시뮬레이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소개된다.
의성군은‘새로운 희망의 시작, 귀농귀촌 의성이 좋다’ 전담부스를 열고, 의성군귀농인연합회와 함께 의성군의 차별화 된 귀농ㆍ귀촌 주요 정책 소개와 주요 농산물 재배현황 및 귀농 준비과정 등 1 : 1 맞춤형 상담으로 부스를 방문한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귀농?귀촌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으며, 지역에서 생산된 마늘, 사과, 쌀 등의 농산품을 전시 및 판매하여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의성=조헌국 기자 wh31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