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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

최재훈 전 대구시의원, 조성제 후보 지지선언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4.26 18:59 수정 2018.04.26 18:59

자유한국당 승리할 수 있도록 전력 다하겠다자유한국당 승리할 수 있도록 전력 다하겠다

최재훈 前 대구시의원이 조성제 자유한국당 달성군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달성군수 후보로 나섰던 최 전 시의원은 지난 25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조성제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분명히 하면서,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가 모두 승리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6일 채명지 군 의원의 지지선언에 이어 최 前 시의원까지 조성제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에 나서면서, 조성제 후보에 대한 지지세가 더욱 결집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 전 시의원은 이번 선거운동과정에서 달성군의 바닥 민심을 확인한 결과, 현직 군수에 대한 교체 여론이 상당할 뿐만 아니라 변화를 바라는 군민들의 여망을 담아 주민중심의 군정을 이끌기 위해서는 선심성 사업으로 군민혈세를 낭비하지 않고 오로지 ?민생 군정?에 전념할 군수, 늘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리더십을 가진 새로운 군수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매우 높았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 전 시의원은 지난 4년간 시의원을 함께 하면서 지켜봐 온 조성제 후보의 경우, "성공한 기업CEO 출신의 경제전문가이고 그 동안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민생을 가장 우선적으로 챙겨왔을 뿐만 아니라 특히 교육문제에 관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만큼 새로운 군정을 원하는 달성군민의 요구에 충분히 부응하면서도 달성군을 대구의 경제중심도시와 교육명품도시로 만들 수 있는 최적의 군수 후보라는 점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 전 시의원은 "경제와 안보가 위중한 상황임을 강조하며,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이 승리하고 특히 조성제 후보가 반드시 달성군수로 당선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김만영 기자  kegis1@naver.com

▲ 추경호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달성군)과 조성제 달성군수 후보, 최재훈 전 대구시의원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 좌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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