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대구시의원 3선에 도전하는 이재화 시의원(사진.서구 비산 1~7동, 평리 1·3동, 원대동)은 오는 28일(토)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다.
이재화 시의원은 “지난 8년 동안 서구 주민이 만든 시의원으로서 열심히 달려왔고, 앞으로 4년을 준비하기 위해 그 출발점을 주민과 함께 하려고 한다 면서 더 나은 서구를 만들기 위해 용감하게 뛰겠다”고 밝혔다.
이재화 시의원은 2014년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을 역임했고, 사회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과 언제나 주민과 소통하면서 일 잘하는 시의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거사무소는 서구 북비산로 327(비산동) 2층에 마련되어 있다.
대구=김만영 기자
kegis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