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학교 응용화학과 유건상 교수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화학회 제121회 학술발표회’에서 학술진보상을 수상했다.
유 교수는 이번 수상으로 ‘Adsorption of Cd on Carbonaceous Adsorbent developed from Automotive Waste Tire’ 등 다수의 우수 논문을 발표하여 본 학술지의 질적 향상과 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유 교수는 지난해 ‘제17회 경북산학협력기술대전’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70여 편의 논문발표와 다양한 학술활동, 교육 및 연구 실적으로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유건상 교수는 “본 상은 앞으로도 나태하지 않고 우리나라의 화학발전의 일익을 담당하라는 채찍이라고 생각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