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박물관은 오는 5월 4일까지 제12기 전통문화대학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조선시대 분청사기 가마터 학술발굴조사와 연계해 '한국의 도자기'이란 주제로 고려시대 청자를 비롯한 조선시대 백자 등 한국 도자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다.
강좌는 박물관 세미나동에서 오는 5월 14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총 8회에 걸쳐 운영, 이중 5강좌 이상을 이수하면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수강신청은 상주시 홈페이지(http://www.sangju.go.kr) 또는 상주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sangju.go.kr)에서 할 수 있으며, 상주박물관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거나 FAX(054-537-6759) 또는 E-mail(angel468@korea.kr) 등으로 접수할 수 있다.
상주=황인오 기자 hao557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