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군호, 부녀회장 이영숙)은 회원 25명, 대신동주민센터 공무원 5명과 함께 지난 25일 관내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위해 화사하게 내부 도배를 실시하고, 노후된 장판과 씽크대를 교체했다.
또 가전제품과 식기·주방용품·식사를 제공했으며, 주변환경을 정비 하는 등 빈틈없는 집 내·외부 수리를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김천=나채복 기자 xg012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