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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고령

가야사 바로알기 투어 실시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4.29 17:10 수정 2018.04.29 17:10

가야문화권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가야사 바로알기 투어(전라권역)’를 실시했다.
영호남 22개 시군 70여명의 공무원이 참여한 이번 투어는 문재인 대통령의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복원 국정과제 추진과 함께 가야사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전라권역을 탐방했다.
‘가야사, 우리부터 바로 알자’는 취지로 남원시, 임실군, 장수군의 전북지역과 구례군, 곡성군, 광양시, 순천시, 여수시의 전남지역에 가야사 관련 유적지, 순천대박물관 등의 탐방으로 가야에 대한 공무원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상호간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협의회에서는 하반기 경상권역의 가야사 바로알기 투어를 추진해 현재 진행중인 가야문화권 특별법 제정과 함께 가야사 국정과체 추진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고령=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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