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김진광)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는 4월25일 고속도로 모금액 약 400만원을 위기가정 3가구에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모금액은 2017년 4월 도공 대구경북본부와 대한적십자사 대구, 경북지사가 업무협약(MOU)을 통해 ‘희망로드 365’ 고속도로 모금운동을 전개하여 고속도로 톨게이트 14개소, 관내 대표 휴게소 13개소에서 모금함을 통해 조성하였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희망로드 365 고속도로 모금운동을 2018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희망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며, 앞으로도 위기가정,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공사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정섭 기자 kjs71n@naver.com